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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시공후기 + 개인적인 도움을 주신 것에 대한 감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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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헬 작성일16-08-26 12:02 조회17,7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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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 안녕하세요.

맘고생 몸고생 끝내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이런 전화가 많이 오는데 사실 계약으로 연결되는 것이 많치는 않아 요즘에는

 

진심 담은 상담은 피하는게 현실입니다. 정답만 묻고는 다시 연락 안오는 게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코헬에서 법으로 가는 3대 코스가 있습니다.

 

1. 집을 엉망으로 짓고 집 하자보수를 받는 문제 (하자보증금)

 

2. 엉터리같은 집을 고치다 고치다 포기하고 (숨기고) 다른 매수인에게 숨기고

판문제 (부동산 고지의 의무법)

 

3. 집을 세를 냈는데 세입자가 집을 망가뜨려 놨다든가, 엉터리같은 집에 세를 들어가서 피해를 보는 문제 (명도 소송 분쟁)

 

이런 선의의 피해자가 너무 많이 생겨 코헬은 2015년 큰결심을 하고 1년동안

 

자료수집을 하고 악한사람이 이득을 보는 일이 없도록 홈페이지에 자료를

 

공개하고 법무, 변호사 팀을 꾸렸습니다.

 

정말 악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혀를 내두를 정도입니다.

 

사실 어느부분이 정답일지, 내 관점이 맞는지 너무 내 의뢰인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매번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제일 정확한 글로 정리를 하고

 

글로 사실관계를 남기면 된다는 것입니다. 집이 망가졌거나 그일로 언제까지

 

나가야한다면 그것을 글로, 집을 매도하는데 있어서 문제가 없거나 있음을 글로, 

 

비용처리를 하거나 할 것이라는 것을 글로,

 

모든걸 글로 남겨놓으면, 문자로 남겨놓으면 서로 정확해지고 숨김이 없어질

 

것입니다.

 

여태는 제가 아는 지식으로 도와드리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이렇게 넘길

 

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전문 팀을 꾸려 법 앞에 평등하고 깨끗한 결과를

 

받을 수 있게끔 적극 도와드리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싫어하는게 직업군이 부동산업자와 (건축)인테리어업자입니다.

 (요즘에는 중고차와 변호사도 싫어집니다.)

모두가 한말을 책임을 안지기 때문입니다. 글로 남기십시요. 글로 남기면 속이

 

덜 상합니다.

 

본인이 뱉은 말을 책임지는 화이팅할수있는 부동산업자와 법무 .변호사를 찾습니다.

 

이리도 고통받는 , 밥도 못먹고 괴로워 하는 보통 서민들을 위해 싸워주실 신의있는 분을 찾습니다.

 

긴글 남겨주신 관악 브라운고객님께 감사드리며 고객님이 기도해주셔서 저희가족

 

이 평안해져서 감사드립니다.

 

(법을 안다는 저도 엇그제 부동산업자에게 눈먼돈 2천을 날렸습니다. 알고도

 

동네에서 싸우기 싫어서 줬습니다) 그게 착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의

 

 현실입니다. ㅠㅠ 악한사람들보다 글(법)을 더 많이 아는게 답입니다.

 

코헬 김수형실장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