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테리어를 다하고 들어와 살다가 겨울이 되면서 결로에 곰팡이까지 2년정도 스트레스를 엄청 받고 이곳저곳 정말 많이 알아봤어요~

실장님이 오셔서 방문 견적 해주실때까지만 해도 솔직히 반신반의 했습니다.

보통 상담하고 계약전에는 많은 가능성과 좋은 말을 해주시는데... 이분은 안그러시는거에요~

확실한것만... 가능한것만... 말씀하시고 넘 딱딱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ㅋ 별의별 다양한 사람들이 견적상담받고 하다보니 그러신가보다.. 생각했죠!

하지만 공사시작하고 마무리하면서.. 제 생각이 틀렸다는걸 알았어요.

일단 뱉은 말은 다 책임지십니다. 마무리도 넘 꼼꼼히 다 최대한 맞춰서 잘해주시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보였어요~ 넘 감사하게도 말이죠..

이제 날이 풀려서 즉각적인 효과는 아직은 모르지만... 올 겨울 지내보고 상세 후기 한번 더 올려볼께요!